일 | 월 | 화 | 수 | 목 | 금 | 토 |
---|---|---|---|---|---|---|
1 | 2 | 3 | ||||
4 | 5 | 6 | 7 | 8 | 9 | 10 |
11 | 12 | 13 | 14 | 15 | 16 | 17 |
18 | 19 | 20 | 21 | 22 | 23 | 24 |
25 | 26 | 27 | 28 | 29 | 30 | 31 |
- 맥너넷
- 타이거 슈가
- 연양갱 아이스크림
- 까치네 분식
- 뿌링소떡
- 저렴이 케이스
- 응암동 맛집
- 휴대용 선풍기
- 블랙 소르베
- 과자
- The 돈까스
- 육개장 포테토칩
- DoubleX2 버거
- 아이스크림
- 바나나 쥬빌레
- 치킨
- 은평구 맛집
- 눈꽃치즈감자
- 이태원 버블티
- 레드 라즈베리 소르베
- 응암동 곱창
- 하우돈 곱창
- 저렴한 버블티
- 불광 NC백화점
- 연양갱바
- 맥도날드
- 맘스터치
- 샌드위치
- 야채곱창
- 초코버블티
- Today
- Total
박지희의 일상 블로그
맥도날드 :: 빅맥과 상하이 치킨 스낵랩 본문
친구들과 놀고 저녁을 뭐 먹을까 하다가 짜장면을 먹자 순대국을 먹자며 싸우다가 결국 맥도날드로 왔습니다.
맥도날드에서 유명한 빅맥과 친구가 맛있다고 한 상하이 치킨 스낵랩 후기입니다.
가격
빅맥 L세트 5500원
상하이 치킨 스낵랩 2000원
사람이 많아서 음식을 받는데는 좀 걸렸습니다.
라지세트다 보니 콜라와 감자튀김 양이 어마무시 했습니다.
근데 케찹은 1개만 주셔서 당황스러웠지만 감자튀김이 짭잘한 편이라 케찹 없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.
저는 고기패티가 들어간 버거보다 치킨패티가 들어간 버거를 좋아하는 편인데 빅맥은 고기패티이지만 맛있었습니다.
맥도날드는 특유의 패티맛이 있는데 설명하긴 어렵지만 그 맛이 버거랑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.
빅맥에는 치즈가 들어가있는데 느끼할 것 같았는데 양상추가 많이 들어가있어서 느끼함이 크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.
상하이 치킨 스낵랩은 포장을 열었을 때 뭔가 부실해서 놀랐습니다.
안에 들어간 치킨 조각이 작아서 감싸진 또띠아는 큰 데 안에 내용물이 적어 부실한 느낌이었습니다.
안에는 치킨 1조각과 베이컨 1개 양상추와 소스가 들어가있습니다.
한 입 먹자마자 또띠아 밀가루 맛이 너무 심하게 나서 맛을 느낄 새도 없이 밀가루 빵만 먹은 느낌이었습니다.
소스도 아래로 다 내려가서 밀집되어 있다보니 위 쪽은 좀 맛이 없는 편입니다.
하지만 계속 먹다보니 밀가루 맛도 잘 안느껴지고 내려온 소스들이 가득 있어서 맛있었습니다.
저는 피클을 싫어하기 때문에 원래 주문할 때 피클을 빼는 편인데 맥도날드는 무인자판기라 그런 항목이 없었습니다.
피클을 뺏지만 먹으면서 피클이 원래 있던 곳에서 피클 맛이 느껴졌습니다.
뜬금없지만 저와 같이 햄버거를 자주 먹는 친구가 다 먹고 햄버거 포장지를 꾸기는데
볼 때마다 모양이 신기해서 따라해보기도 하고 배워도 봤지만 역시 원조는 따라갈 수 없는 것 같습니다.
'리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롯데제과 :: 코코모카바 (0) | 2019.05.22 |
---|---|
FILA :: 휠라 바리케이드 XT97 (0) | 2019.05.21 |
맘스터치 :: 언빌리버블 버거 (0) | 2019.05.19 |
베스킨라빈스 31 :: 스트로베리 아보카도 (0) | 2019.05.18 |
프롬비 휴대용 선풍기 :: 아이스볼 한 달 사용후기 (0) | 2019.05.17 |